캡슐화 (네트워크)
IT 위키
더 많은 작업
- Encapsulation; 캡슐화
- 송신 측에서 상위 계층이 넘긴 데이터의 앞뒤에 그 계층에 필요한 제어 정보를 헤더와 트레일러로 붙여 하위 계층에 넘기는 과정
- 계층 구조 통신에서 각 계층은 자기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만들어 붙인다.
주소, 순서 번호, 오류 검출값 같은 것들이다.
- 상위 계층에서 받은 것 전체를 내용물로만 취급하고 들여다보지 않는다. 그 앞에
헤더를, 필요하면 뒤에 트레일러를 붙인다.
- 계층을 내려갈 때마다 이것이 되풀이되므로 데이터는 겹겹이 싸인다. 이름이 캡슐화인 이유다.
- 수신 측에서는 반대로 각 계층이 자기 헤더·트레일러를 떼어 내고 나머지를 상위 계층에
올려 준다. 이것을 역캡슐화(Decapsulation)라 한다.
계층마다 캡슐화의 결과물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이것을 통틀어 프로토콜 데이터 단위(PDU)라 한다.
| 계층 | 단위 | 붙는 것 |
|---|---|---|
| 응용·표현·세션 | 메시지(데이터) | 응용 프로토콜의 헤더 |
| 전송 | 세그먼트(TCP) / 데이터그램(UDP) | 포트 번호, 순서 번호, 확인 응답 번호 |
| 네트워크 | 패킷 | 출발지·목적지 IP 주소, TTL |
| 데이터 링크 | 프레임 | 앞에 MAC 주소 헤더, 뒤에 FCS 트레일러 |
| 물리 | 비트 | 없다. 신호로 바꾼다 |
트레일러가 붙는 곳은 데이터 링크 계층이다. 이더넷 프레임의 끝에 오류 검출용 FCS(CRC)가 들어간다. 상위 계층은 헤더만 붙인다.
프로토콜의 기본 기능을 나눌 때 캡슐화는 다음과 같이 다른 기능과 구별된다.
| 기능 | 하는 일 |
|---|---|
| 캡슐화(Encapsulation) | 데이터의 앞뒤에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인다 |
| 동기화(Synchronization) | 송수신 측이 같은 시점 기준으로 주고받게 맞춘다 |
| 다중화(Multiplexing) | 하나의 회선에 여러 통신을 실어 보낸다 |
| 주소지정(Addressing) |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을 식별한다 |
| 흐름 제어(Flow Control) | 받는 쪽이 감당할 만큼만 보내게 조절한다 |
| 오류 제어(Error Control) | 전송 중 생긴 오류를 찾아 바로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