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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put/Output System

메인보드의 롬에 들어 있는, 전원을 켰을 때 가장 먼저 실행되어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운영체제를 불러오는 펌웨어

1975년 CP/M에서 유래했고 IBM PC가 채택하면서 표준이 되었다. 2010년대 이후에는 UEFI로 대체되었으나 설정 화면을 여전히 '바이오스 설정'이라 부른다.

  1. 전원이 켜지면 CPU가 롬의 지정된 주소에서 BIOS 코드를 실행한다.
  2. POST로 CPU·메모리·그래픽·키보드·저장 장치를 점검한다.
  3. 부팅 순서에 따라 저장 장치의 첫 섹터(MBR)를 읽어 부트로더를 실행한다.
  4. 운영체제가 올라온 뒤에는 하드웨어 접근을 위한 기본 입출력 루틴을 제공한다.
  • 시스템 날짜와 시각
  • 부팅 장치 우선순위
  • CPU·메모리 동작 클록과 전압
  • 내장 장치(사운드, 랜, USB) 사용 여부
  • 감독자·사용자 암호
  • 전원 관리

설정값은 메인보드의 CMOS에 저장되며, 전원이 꺼져도 유지되도록 수은 전지가 전력을 공급한다. 전지가 방전되면 설정과 시각이 초기화된다.

초기에는 내용을 바꿀 수 없는 마스크 롬을 썼으나, 지금은 전기적으로 지울 수 있는 플래시 롬을 써서 펌웨어를 갱신할 수 있다. 이를 '바이오스 업데이트' 또는 '플래싱'이라 한다.

  • 16비트 리얼 모드에서 동작해 메모리를 1MB까지만 쓸 수 있다.
  • MBR 파티션만 인식해 2TB 넘는 디스크로 부팅할 수 없다.
  • 주 파티션을 4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
  • 부팅 이미지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수단이 없다.

이 한계를 해소한 것이 UEFI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