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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802.11bn; UHR(Ultra High Reliability); 와이파이8
최고 속도를 더 올리는 대신, 혼잡하고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도 지연과 끊김이 적은 신뢰성을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무선 LAN 표준
  • 지금까지의 세대(Wi-Fi 4~7)가 최대 전송 속도를 올려 온 것과 달리, Wi-Fi 8 은 최대 속도를 Wi-Fi 7 과 같은 수준으로 두고 체감 품질을 올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 IEEE 802.11 의 UHR 연구반(2022)을 거쳐 TGbn 작업반(2023)이 표준화하고 있으며, 2028년 전후 완성을 목표로 한다. 아래 기술 목록은 표준화 중이라 바뀔 수 있다
  • 무선 AR·VR, 클라우드 게임, 산업 자동화, 원격 의료처럼 지연과 끊김에 민감한 서비스가 늘었다
  • 아파트·사무실처럼 AP 가 빽빽한 곳에서는 이웃 AP 끼리의 간섭이 속도보다 큰 문제다
  • 사용자가 움직이면 AP 를 옮겨 붙는 로밍에서 패킷이 끊긴다

802.11bn 의 표준화 목표(PAR)는 Wi-Fi 7 대비 다음을 개선하는 것이다.

  • 같은 신호 대 간섭·잡음비(SINR)에서 처리량 25% 향상
  • 95백분위 지연 25% 감소 — 평균이 아니라 꼬리 지연을 줄인다
  • BSS 간 이동(로밍) 시 MPDU 손실 25% 감소
  • 기존 802.11 기기와의 하위 호환, 2.4·5·6GHz 대역 동작
기술 내용
다중 AP 협력(Multi-AP Coordination) 이웃 AP 들이 서로 조율해 간섭을 줄인다. 조정 빔포밍(Co-BF, 이웃 단말 방향으로 널을 만든다), 조정 공간 재사용(Co-SR, 송신 전력을 맞춰 동시에 전송), 조정 TDMA(C-TDMA, 시간을 나눠 쓴다), 조정 제한 TWT 등. Wi-Fi 7 논의에서 빠졌던 것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끊김 없는 로밍(Seamless Roaming) 여러 AP 를 하나의 이동 도메인으로 묶어, 단말이 AP 를 옮겨도 연결·보안 연계를 다시 맺지 않고 데이터를 이어서 받는다
분산 RU(DRU, Distributed Resource Unit) 6GHz 대역의 전력 밀도 제한 아래에서 자원 단위를 넓은 대역에 흩어 배치해 업링크 송신 전력과 도달 거리를 늘린다
비주 채널 접속(NPCA) 주 채널이 이웃 BSS 때문에 바쁠 때 남는 부채널로 전송해 대기 시간을 줄인다
동적 부대역 운용(DSO) 넓은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에게도 남는 부대역을 배정해 대역 낭비를 줄인다
불균등 변조(UEQM)·중간 MCS 공간 스트림마다 다른 변조를 쓰거나 기존 MCS 사이의 단계를 추가해, 채널 상태에 더 촘촘히 맞춘다
저지연 우선 처리 지연에 민감한 트래픽을 진행 중인 전송 사이에 끼워 보낼 수 있게 한다
전력 절감·기기 내 공존 AP 쪽 절전 모드, 한 기기 안의 블루투스·다른 무선과의 공존 조정
구분 WiFi 6 WiFi 7 Wi-Fi 8
표준 IEEE 802.11ax (HE) IEEE 802.11be (EHT) IEEE 802.11bn (UHR)
목표 고밀도 효율 최대 처리량 신뢰성·저지연
최대 채널폭 160MHz 320MHz 320MHz
최고 변조 1024-QAM 4096-QAM 4096-QAM
이론 최대 속도 약 9.6Gbps 약 46Gbps Wi-Fi 7 과 같은 수준
대표 기술 OFDMA, MU-MIMO, TWT MLO, Multi-RU, 프리앰블 펑처링 다중 AP 협력, 끊김 없는 로밍, DRU, NPCA
시기 2019~2021 2024 2028년 전후(예정)
  • "Wi-Fi 8 은 Wi-Fi 7 보다 최대 속도를 크게 올린 표준" 이라는 서술은 맞지 않다. 채널폭과 변조 차수는 Wi-Fi 7 과 같고, 개선 대상은 실제 환경의 처리량·지연·손실이다